녹십자측은 “어린이들은 중요한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정상적인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생약 성분인 홍삼, 작약, 황기 등을 복합 처방했다”고 부연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티라노 골드는 츄어블(씹어먹는 형태) 어린이 영양제 중 홍삼이 함유된 유일한 제품”이라며 “홍삼은 다른 삼에 비해 유효 사포닌의 종류와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안정성과 소화흡수, 유효활성도가 증가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삼 특유의 냄새와 맛이 어린이들에게 자칫 복용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 공룡 모양을 새겨 넣었고, 딸기(분홍색), 포도(연두색), 오렌지(주황색)의 향과 맛을 첨가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재미있고 맛있게 복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티라노 골드’는 90C의 병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2회 복용한다. 문의(031)26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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