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관계자는 “자체 확인 결과 보험급여등재 품목 중 미생산 품목은 86개로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며 “가장 많은 것처럼 비추어진 것은 이미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품목이 심평원 집계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정부 정책이 미생산품목을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미생산 의약품 수를 계속 줄어나감은 물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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