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는 1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에서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을 선임했다.
또 제1부회장 최정숙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팀 팀장, 제2부회장 여인자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 팀장 등 이사 및 감사로 구성된 임원진이 구성됐다. 앞서 회에 전국 130개 병원 320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김은주 회장은 “의료전달체계와 진료협력 네트워크 관련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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