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젠자임 ‘심장학 심포지엄’ 개최
사노피 젠자임 한국사업부는 3·4일, 심장질환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치료 경향 및 연구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1회 ‘사노피 심장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장허혈 및 심장비대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이 대표 질환 중 하나로 다뤄졌으며, 플라빅스, 로벨리토, 아프로벨 등 사노피 그룹의 심장질환 관련 브랜드와 심근경색과 심부전, 고혈압 등 심장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 이뤄졌다. 약 80명의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일산백병원 ‘제7회 생명사랑 세미나’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생명사랑팀은 1일,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고양시 및 인근지역 정신보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생명사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 유족 개별상담'(중앙심리부검센터 서지혜), '청소년 자해 이해와 개입'(수원시자살예방센터 백민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 ‘메르디안 라이낙’ 도입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MRI기반 암치료장비인 ‘메르디안 라이낙(MRIdian LINAC)’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메르디안 라이낙은 MRI(자기공명영상)와 방사선 치료용 선형가속기(LINAC, Linear Accelerator)가 융합된 실시간 자기공명영상유도 방사선치료장비다.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현재 MRI와 방사선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방사선 치료용 선형가속기는 메르디안 라이낙이 유일하다.
#동상병원, 수도권 외 지역 최초 좌심실 보조 장치 이식 성공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5일, 말기 심부전을 앓던 김 모(58)씨에게 10월18일 오후, 인공심장인 좌심실 보조 장치를 이식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에 따르면 ‘좌심실 보조 장치’를 이식하는데 성공한 것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최초다. 환자는 수술 후 5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길 만큼 순조롭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박창규 교수, 최우수 논문상 수상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는 10월11~13일 The-K호텔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전체부문 최우수 논문상(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 논문 주제는 ‘본태성 진전(수전증)에 대한 고집적 초음파 시상 파괴술의 전향적 연구(교신저자 연세대학교 장진우 교수)’다. 해당 논문은 올해 초, 신경학연보에 게재된 바 있다.
#보라매병원 ‘인문학과 함께하는 힐링 세미나’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10월31일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함께하는 힐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진행은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나미 교수가 맡았다.
#심평원 ‘통계 보급·이용 활성화’ 최우수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일, 통계청이 주관한 ‘통계 보급·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최근 1년간 국가승인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활성화 실적이 있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고, 심사를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