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광진경찰서와 MOU 체결
건국대병원은 17일 광진경찰서와 응급의료기관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는 광진경찰서,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국립정신건강센터, 광진구의사회 등이 참여했다. 건대병원은 112종합상황실과 긴급신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협의했다. 또 병원 측에서 경찰의 순찰을 희망할 경우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 탄력순찰 노선에 반영된다. 양측은 경찰의 신속출동, 조치 및 엄정수사와 의료진의 수사 협력도 상호 확인했다.

#이기헌 교수 ‘가정의학을 빛낸 우수연구상’ 수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는 서울 코엑스에서 17~21일 진행 중인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가정의학을 빛낸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의 근거가 된 연구논문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연 후 체중증가가 나타나더라도, 이와 관계없이 심근경색 및 뇌졸중 위험은 감소한다는 것을 밝혀내 금연의 긍정적 건강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 대전지원 ‘1:1 이동상담 서비스’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0~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3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공동국제학술대회’에서 1:1 이동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학술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등 의료현장에서 주로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하여 일대일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요양기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협 동부지부, 봉사활동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7일, 직원 및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과 함께 장안동에 위치한 꿈드래 장애인 일자리 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사업을 지원했다.

#소화기암학회, 대국민 건강강좌 성료
대한소화기암학회는 12일 ‘건강똑똑 췌장암 편, 췌장암 극복의 날 대국민 건강강좌’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진행했다. 학회와 헬스조선이 ‘췌장암’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이번 대국민 건강강좌에는 췌장암 환자와 가족, 전문가 그리고 췌장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약 400명이 참가했다.

#심평원 대전지원, AI 의료영상 판독 기술 선보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19일부터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뇌동맥류) 판독’ 기술을 선보인다.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주제 전시관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인공지능(AI)기반 의료영상판독(뇌동맥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세브란스 재활병원 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로봇재활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 6층에 새롭게 마련된 로봇재활치료센터에는 2011년 도입했던 로봇 보행치료기(Lokomat V5) 뿐 아니라, 최신형 로봇 보행치료기(Lokomat V6+Free D)와 Andago 장비가 도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