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원격의료 도입을 막기 위해 타 단체들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집 회장은 17일, 16개 시도의사회 중 10번째로 열린 '울산광역시 회원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에서 "원격의료는 보건의약단체 모두가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므로 단체들이 힘을 합쳐 국회 차원에서 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장, 안병규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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