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제, 발모제와는 달라요”
“양모제, 발모제와는 달라요”
  • 최연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7.29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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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고온다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양모제’의 사용이 많아질 것”이라며 사용자들에게 제품류의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양모제는 두피 및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고, 머리카락을 굵고 건강하게 하여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으로 관리되고 있다. 반면 발모제는 머리카락이 새로 만들어지도록 하는 의약품이다. 

양모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으로는 하루 2회 정도 두피에 적당량을 바르고 골고루 마사지를 하되, 점막 또는 상처, 습진 등 손상된 두피 및 피부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만약 들어간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씻고, 증상이 심한 경우, 안과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특히 동일부위에 반복 사용하는 경우에는 탈지(脫脂) 현상으로 두피가 거칠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제품 사용 후 발진, 홍반, 가려움증, 부종 등이 나타나는 경우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및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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