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14~15일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 15회 수성건강축제'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진료 부스를 운영했다.
동산의료원은 '코골이 방치했다간 큰 코 다친다'는 슬로건을 걸고 행사에 참여했다. 부스에서는 이비인후과 김동은·한상윤 교수가 후두경을 검사를 통해 지역민의 코골이를 진단, 적절한 치료법과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수성건강축제는 올해 '치매,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수성구'을 주제로 열렸다. 치매 친화 퍼포먼스와 함께 치매존·한방존·힐링존·검진존 등의 테마별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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