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이후 국내 의약품 생산업소수와 의약품관련 업체의 종사자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561개였던 국내 의약품 생산업소수는 2006년 874개 업체로 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업체 종사자수는 5만5313명에서 7만681명으로 27%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연구직이 2001년 6.77%에서 2006년 9.02%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은 큰 변화가 없었다. [보건산업정보방 보건일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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