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대표 김창한)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사옥은 지상 6층, 지하 2층(연면적 3911.37㎡) 규모로 최적의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끝냈으며 이번 사옥이전으로 업무 공간 확보와 더불어 쾌적한 근무환경 속에서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게됐다고 삼천당제약은 밝혔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R&D Center 준공 완료에 이어 신사옥 이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미래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엔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올해를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시스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새사옥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06-1 전화 : (02)2046-1100, 팩스 : (02)204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