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동아제약, LG생명과학, 대웅제약, 유한양행 잘나가네.
이들 4개 제약사가 분기 초 예상했던 실적이나 전분기 실적에 비해 호전된 실적을 보인 것으로 추정하는 보고서가 나와 시선을 끌고 있는대...
미래에셋증권은 제약사들의 2분기 실적이 약가 인하 등을 극복하고 서서히 기지개를 켰다고 내다봤다. 이중 톱은 전년 대비 증가율로 가장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는 동아제약.
미래에셋증권은 플라빅스(혈소판 응집억제제) 등 대형 품목의 제네릭 출시, 일부 신약개발 품목들의 수출 가능성 등으로 3분기까지는 신제품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양호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혀 제약업종의 전망이 한층 밝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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