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노조, 간호사복 세탁 요청
서울대병원노조, 간호사복 세탁 요청
  • 윤은경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7.05 11:4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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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조가 '감염 위험'을 이유로 간호사복 세탁을 요구해 이채.

노조 측은 근무 중 환자의 혈액이나 고름, 가래, 소변 등이 간호복에 묻는 경우가 다반사라면서  집에서 세탁할 경우 가족들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병원 측에서 일괄 세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그러나 병원 측은 “간호사복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없으며 간호사복의 원단이 고열로 인한 세탁에 견딜 수 없어 병원에서 세탁이 힘들다”며 노조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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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롬 2007-07-08 07:27:29
무슨 이유 있겠는가? 다른건 다 빨아주면서 왜 간호복은 안빨지? 그리고 더러운 간호복이
감염원이 아니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이미숙 2007-07-06 15:04:10
정말 맞는 말입니다. 간호복의 병원 세탁 꼭 필요합니다.
감염위험이 있는 옷을 병원 밖으로 유출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고열세탁이 안 되는 원단이라면 원단을 바꿔서 병원세탁해 주면 돼는거 아닙니까?
집에는 어린 아이와 부모님이 계십니다. 너무 위험해요.

^ㅡ.ㅡ^ 2007-07-05 11:52:34
간호사복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생길 때 까지 안될껄? 이 문제 빨리 해결 하려면 간호사복으로 인한 감염을 만들면 될 듯....ㅡㅡ; 원단이 어쩌구... 저쩌구.. 간호사복만 싸구려 원단으로 하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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