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0년간 사용한 ‘가톨릭대학교 의료원소식’을 오는 7월 2일부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으로 제호를 변경한다.
의료원측은 “이번 제호 변경은 최근 타블로이드판 변형과 맞물려 창조적 재창조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홍보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제호를 변경하고, 다양한 칼럼을 통해 독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소식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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