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은 개원50주년을 맞아 ‘사랑으로 밝은 세상만들기’ 개안사업을 지난 4월~2008년 2월까지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구현과 교회 의료기관 본연의 설립정신을 실천하고, 백내장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가톨릭 교우들이 보다 맑은 눈으로 하느님의 밝은 세상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개안사업은 의정부성모병원 안과의 적극적인 지원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 무료순회 이동진료시 안과 전공의가 동행해 백내장 수술이 시급한 대상자를 선별해 신속히 진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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