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5공식 코미디…화제만발
한국제약협회 5공식 코미디…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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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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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에도 없는 기자단 운영으로 촌극을 빚은 바 있는 한국제약협회(김정수)가 이번에는 출입기자와 해당언론사의 상세정보를 담은 출입기자 등록신청서를 요구, 업계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제약협회는 최근 각 언론사에 보낸 ‘출입기자 변경등록 신청서’에 출입기자의 성명과 직위, 자택주소 및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번호, 이메일주소는 기본이고 학력사항까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제출해줄 것을 요구했다.

제약협회는 여기에 언론사명, 발행인 및 편집인, 창간일, 매체종류, 발행부수, 방문자수(온라인신문), 관련협회 가입여부, 주간 및 편집국장 인적사항, 취재기자수를 기록하고 심지어 자본금까지 적시하라고 요구했다.

제약협회측은 “의약계 전문언론의 매체현황을 올바로 파악하고, 제약산업 담당 기자들의 취재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협회 회원사인 제약업체 관계자들도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이다.

국내 상위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취재업무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 출입기자의 기본정보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느냐”며 “정부기관도 요구하지 않는 언론사 내부 경영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군사정부시절에나 있을 법한 코미디같은 일이다. 회장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약협회의 언론관을 보면 5공화국과 많이 닮아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천문호 회장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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