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연치료의학회는 오는 7월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첫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몸 속 불필요한 독소를 찾아 치료하는 ‘자연치료’,‘예방치료’, ‘근본치료’연구를 위한 취지에서 ‘줄기세포’를 주제로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질환들’(E.bachrach 하버드의대), ‘지방세포에서 분리된 줄기세포의 미용적 응용’(B.llligens 하버드의대) 등을 강연 할 예정이다.
또한 개원의가 쉽게 알수 있는 ‘줄기세포의 응용’, ‘홍채분석을 통한 원인불명피부질환의 치료’, ‘합성약물없이 접근하는 류마티스’ ‘장해독&간해독’등 기존 학술대회에서 찾아볼 수 없던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자연치료의학회 서재걸 회장은 “자연치료는 앞으로 연구하고 닦아나가야 할 학문으로 젊은 의사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공부”라며 “앞으로 6개월에 한번씩은 연좌를 초청해 학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