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지난 9일 진행된 SBS <김정은의 초콜렛> 녹화에 참여해 세 살 난 아들 노하랑 군을 안고 무대에 등장했다.
아들과 커플룩으로 옷을 맞춰 입고 무대에 선 션은 자신의 히트 곡 A-yo(에이 요)를 열창해 객석에 있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초콜릿’ 무대에는 션 외에도 힙합가수 드렁큰타이거 멤버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은 오는 16일 밤 12시 10분.
한편 지난 2004년 10월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2006년 1월 첫 딸 하음이를 출산, 2008년 10월 둘째 아이 하랑이를 출산, 현재 정혜영은 셋째를 임신중이며,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