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진흥원)은 4일 주요 수출전략국가에 대한 시장정보, 수입 및 바이어 정보 등을 수록한 산업별 ‘수입관리제도 및 해외시장동향’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김법완 원장은 “보고서가 국내 보건산업체의 수출 및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장조사 및 정보제공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입관리제도 및 해외시장동향’은 주요수출전략국가 28개국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산업에 대한 보고서는 올해 첫 발간됐다.
진흥원 정보자료실을 통해 보고서 구입이 가능하며, 지난 자료는 진흥원 홈페이지 보건산업정보서비스 ‘수출입정보’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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