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등지에서 여행하고 돌아온 뉴질랜드 고교생 일행이 26일 돼지독감을 닮은 증상을 보였다고 AP통신과 일본 아사히 신문이 긴급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과 AP통신은 뉴질랜드 보건 당국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오클랜드 고교생 13명과 교원 1명이 유사증세를 나타냈으며 이중 1명은 입원할 필요가 있었다고 한다.
이들 일행 25명은 자세한 검사를 받고 있으며 25일 미 로스엔젤레스 경유하여 멕시코에서 귀국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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