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유형은 류머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이며 모두 면역 시스템 장애와 관련된 만성질환이다.
심포니는 1달에 1회 피하로 주사하는 약물로 면역 시스템 억제제 메토트렉세이트와 함께 사용하도록 개발됐으며 지난해 50억달러 이상 판매된 ‘레미케이드’의 추가요법에 필수적이다.
또한 건선형관절염 환자에서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병행 혹은 단독으로 강직성척추염 환자에서는 단독으로 사용되도록 개발됐다.
이 약은 일본과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미스비시 파마와 얀센제약이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홍콩은 얀센-시라그, 중국은 시안-얀센이 판권을 가지고 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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