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멕시코에서만 81명이 숨진 돼지독감이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각국에 예방활동 등 적극적 조치를 촉구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현재 1000여 명이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 가운데 81명이 숨졌다.
또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에서도 8명이 돼지독감에 감염됐다.
멕시코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 인플루엔자와 조류인플루엔자, 2종의 돼지인플루엔자가 뒤섞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신종 바이러스로 확인됐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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