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미국의 피부치료제 전문회사인 스티펠을 인수했다.
GSK와 스티펠은 21일 양사가 29억달러에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GSK는 그러나 4억 달러의 빚등을 포함 하여 7억 달러를 더 지급하기로 해 총 인수가격은 36억달러에 이른다.
160년 전통의 바르는 피부 질환 치료제 다국적제약사인 스티펠의 지난해 매출은 15억 달러에 이르며 전세계 피부질환치료제 시장의 8%를 점유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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