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트위닝 제휴는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와 채펄 힐(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다카(세네갈)과 파리(프랑스), 키토(에콰도르)와 카라카스(베네수엘라), 마니팔(인도)과 앨버커키(미 뉴멕시코주), 스코페(마케도니아)와 본(독일) 등 같은 혈우병 치료 센터를 연결시켜 상호 협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994년에 시작된 트위닝프로그램은 전세계에서 새로 등장하는 치료센터와 환자 조직을 각종 센터 및 조직들과 연계해 혈우병 환자의 진단과 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어스는 2001년 이래 전세계에서 총 31개의 제휴를 맺어준 법인 후원자이다.
와이어스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인 안젤라 로제티는 "16년동안 지속되어 온 트위닝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기타 지원 사업은 혈우병 환자와 그들 가족이 더 나은 보살핌을 받도록 설계된 글로벌 협동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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