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17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일부 특허만료에 이른 기존 HIV 약물과 화이자가 개발 중인 약물을 혼합한 회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자 회사는 약이 필요한 국가에 손실을 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약가를 유지하고 에이즈 예방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SK는 새 회사의 지분 85%, 화이자는 15%를 가지며 사명은 미정이나 런던을 소재지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SK는 콤비비르, 키벡사, 이프지콤, 셀젠트라이 등 11개 제품들을 새 회사에서 마케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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