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 대사증후군, 체중 8~13% 줄여야
脫 대사증후군, 체중 8~13% 줄여야
복부 비만 해소에는 13.0% 감량 필요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4.17 0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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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증상을 개선하려면 체중을 약 8~13%줄일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츠쿠바대 대학원 인간 종합과학연구과 연구진은 16일 대사증후군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30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식사를 제한하거나 정기적인 운동을 하게 하여 나온 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5~10%의 감량으로 심근경색 등 비만 관련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져져 있었지만 대사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감량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연구진은 복부 비만 해소에는 13.0%, 고혈당이라면 13.2%의 감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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