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츠쿠바대 대학원 인간 종합과학연구과 연구진은 16일 대사증후군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30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식사를 제한하거나 정기적인 운동을 하게 하여 나온 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5~10%의 감량으로 심근경색 등 비만 관련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져져 있었지만 대사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감량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연구진은 복부 비만 해소에는 13.0%, 고혈당이라면 13.2%의 감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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