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의 변신은 무죄
보톡스의 변신은 무죄
미용뿐 아니라 치료제로도 인기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4.13 0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름살제거제 보톡스의 효능이 다양해 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보톡스가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인기를 끌면서 보톡스의 판매와 사용빈도가 미용 목적을 능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 두통증센터는 편두통이 잦은 환자들에게 보톡스를 사용하며 뉴욕의 루스벨트병원 발성섭취장애센터에서는 성대 발성 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보톡스를 후두에 주사한다. 또 맨해튼의 의사 프레드릭 브랜트 박사는 지성 피부나 피부 홍조 치료를 위해 보톡스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나아가 의학저널에 따르면 의사들은 섭취 장애, 골반근육 경련, 탈모, 항문 치열 등에도 보톡스를 치료제로 쓰고 있다고 한다.

FDA로부터 승인받은 보톡스의 용도는 사시, 눈 주변 근육 경련, 목 근육 장애, 다한증 치료와 주름살 완화 등 5가지이지만 실제 사용되는 분야는 이를 훨씬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 전 세계 판매액은 13억달러에 이르렀다.<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