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J&J) 제약사업부서가 된서리를 맞게 됐다.
J&J는 10일 오소-맥닐, 얀센제약 등 제약사업부 영업사원의 약 6%, 900여명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J는 감원 대상자는 이미 정해졌으며 앞으로 고용 동결과 인원 축소로 기업경영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J&J는 작년 말까지 총 11만 9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했으며 항정신병제 '리스페달'의 매출이 제네릭 경쟁 심화로 급격하게 줄어 들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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