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8일 소비자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1976년 이전에 출시된 25개 유형의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를 1달 이내에 제출하도록 해당업체에 요구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감사원(GAO)이 지난 1월 보고서를 통해 FDA가 외부 심방세동제거기, 페이스메이커 등 위험이 증대하고 있는 품목은 그저 허가만 내주고 있다며 보다 엄격한 검토를 통해 승인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이후 나온 것이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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