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종양들은 통상 유사하게 보이나 지금까지 단일암세포에서 발생하는지 독립된 형태에서 발생하는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인디아나의과대학 연구진은 7일 국립암연구소에 발표한 자료에서 “70명의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 77%(23명)의 환자에게서 단일 형태의 암세포로부터 복합종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이 발견은 “초기암 환자들보다 중증암 환자들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약 8%의 환자들이 진단을 받을 때 해부학적으로 다른 복합종양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