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감독관은 4일 세로퀼(세로켈)과 같은 항정신병약이 돌발 심장사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상기시키며 장기 투여 위험성에 우려를 표시했다.
아스트라는 정신분열증과 양극성 장애 치료제인 세로퀼XR을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제로 FDA에 추가 신청을 했었다.
FDA는 그러나 세로퀼XR는 12편의 임상 결과 우울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부언했다.
FDA는 다음 주 내로 외부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세로퀼XR에 대한 승인여부를 검토한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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