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전은숙)은 31일 청사(서구 둔산동 소재) 시험분석실에서 중금속 등 시험분석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 식의약품 안전관리 파트너쉽을 구축을 목적으로 시하게 됐다"면서 "대전·충남북 산업체, 식품위생검사기관 업무 종사자의 분석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의 안전한 식의약품 유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관내 11개 기업과 6개 식품위생검사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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