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산성은 향후 5년내에 고령화 사회의 전문 로봇 간호사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안전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통산성은 이를 위해 신설 조직인 에너지산업기술개발협회가 다음달 차세대 로봇의 안전표준 개선을 위한 5개년 프로젝트에 공식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로봇시장 규모가 지난해 7000만 엔에서 2025년에는 1조 엔(630억 달러)으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