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은 “미국 소비자단체가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고발한 J&J의 어린이 샴푸 등 33개 제품을 조사했으나 증거가 없다”고 21일 밝혔다.
J&J 측은 “그간 FDA(식품의약국)와 다른 정부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화학물질은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박테리아 성장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SFDA는 그러나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시기적절한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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