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새 진단법 나왔다
자궁암 새 진단법 나왔다
FDA, New Cervista HPV HR 방법등 승인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3.20 0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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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자궁암을 유발하는 인체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유무를 탐지하는 새 검사법을 승인했다.

New Cervista HPV HR과 Cervista 16/18 이라 불리우는 이 새로운 검사법은 이제까지 사용돼 왔던 검사법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인체유두종 바이러스까지 탐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자궁암 검사법은 암 조직에서 문질러 떼어 낸 세포나 암에서 떨어져 나온 것을 유리판에 놓고 색소로 염색해서 현미경으로 보는 세포진 진단법과 의심되는 부위에서 조직을 떼어내 표본을 만들어서 현미경으로 진단하는 조직검사, 콜포스코프라는 확대경을 이용해, 자궁경부의 점막표면을 확대하여 미세한 부분을 관찰하는 질확대경 검사등이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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