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 의수협)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 2009 한국관 참가업체를 4월 8일(수)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01년부터 9회째 개최되는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의약품 전문 전시회로 의수협은 kotra와 공동으로 2003년부터 7회째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의수협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약 10여개 업체로 국가관을 구성하여 임차료와 장치비의 약 50%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규모는 2개 부스(24sqm)까지 한정 지원할 방침”이라며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제약사의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수출판로 개척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수협 홈페이지(www.kpt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문의는 수출진흥팀(02)-6000-1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