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미국 CV 세러퓨틱스를 약 14억달러에 인수한다.
양사는 CV 세러퓨틱스를 주당 현금 20달러에 인수하기로 정식 합의했다. CV 세러퓨틱스는 일본 아스텔라스제약이 적대적 인수를 추진해 왔다.
인수금액은 주당 20달러 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문가는 "아스텔라스가 주당 22~24달러를 제안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내다봤다.
길리어드는 이번 인수로 심혈관 분야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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