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저리에서 참가자들은 연세의대 김성재교수가 선보이는 슬관절과 견관절을 포함한 관절경 외과학의 최신 지견과 시술을 스크린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또 수술실과 연결해 직접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재교수 외에도 홍콩 Chinese University의 KM Chan교수가 특별 강연자로 참가해 전방십자인대 재건에 대한 시연을 할 예정이다.
세브란스 관절경 연구회는 지금까지 16년 동안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관절경 분야에 대한 실습과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고, 국내 관절경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년 연수과정 및 라이브 서저리 등을 해오고 있다.
문의:(02)2228-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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