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17일 오후 1시 30분, 제약협회 강당에서 회원사 대상으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약품 해외진출 세미나’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사는 13일까지 제약협회 기획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기술과 맹호영 과장이 ‘의약품 등 해외진출 지원정책’을,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정책과 김인범 서기관이 ‘의약품 허가 및 관리제도 개선을 통한 지원정책’을, kotra 신산업팀 노정민 과장이 ‘의약품 해외진출 지원시스템’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또 LG생명과학 김무용 부장이 ‘의약품 해외진출 성공전략’을, 한국오츠카제약 박홍진 상무가 ‘US-FDA 공장실사사례’를, 신풍제약 장원준 부사장이 ‘WHO 협력을 통한 해외진출’을 주제로 강연한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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