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은 26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검찰, 탈세혐의 우리들병원 이사장 조사> 제하의 기사와 관련,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은 검찰의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리들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이날 헬스코리아뉴스와의 통화와 메일을 통해 “우리들의료재단은 이번 세무조사 과정을 통해 탈세한 것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검찰에 고발되지도 않았다”며 “보도처럼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을 이유도 없고 그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병원측은 “다만 우리들생명과학 김수경 대표이사가 어제(25일) 국세청 세무조사관련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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