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양에 식당이 크게 늘어나면서 우리 드라마 '대장금'이 유행하고 있다는데...
사연을 알아보니 북한 식당 종사자들이나 식품과 선생들이 대장금을 보며 드라마에 나오는 조선의 궁중요리를 참조한다고.
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고관대작들만 먹을 수 있었던 궁중요리에서 나쁜 것은 빼고 좋은 것만 살려 만든 신선로는 이제는 많은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요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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