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과는 27일, 관내 한약재 제조업소 품질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한약재 품질관리 워크숍’을 광주식약청 1층 강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한약재 제조업소 품질관리 업무 종사자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식약청 한약평가팀 강인호 연구관의 ‘한약재 기준규격현황 소개’와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해물질의 분석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워크숍 외에도 의약품 제조업소의 품질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안에 총 4회에 걸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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