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사용되는 위생 물수건 한장에 210만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울산시 남구청은 최근 남구지역 음식점에 유통되는 6개 위생 물수건 제조회사의 물수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2개 회사의 물수건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혀 충격.
조사 결과 A사 제품에서는 일반세균이 물수건 한장에 210만마리(기준치 10만마리), B사 제품에서는 일반세균이 60만마리가 각각 검출됐다.
소식을 들은 연인들은 앞으로 물수건으로 얼굴이나 특히 입 주위를 닦고는 키스하지 말아야 한다며 수군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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