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들 사이에 유행하던 홍역이 감소하고 있다.
일본 국립 감염증 연구소 감염증 정보 센타(도쿄) 조사를 보면 5월 28~ 6월 3일 1주일 동안 전국 약 450개 의료 기관에서 진찰한 성인(15세 이상) 홍역 환자수는 65명으로 지난주 82명에서 17명 줄었다.
4월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했으나 5주간만에 감소한 것. 또 전국 약 3000개 소아과로부터 보고된 15세 미만의 환자수도 204명으로 지난주 215명에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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