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조직이식을 위해 죽은 자의 몸에서 조직을 떼어내 산 자의 조직에 이식하는 일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어 현대판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 하고 있다고.
미 식의약청(FDA)은 이런 행태를 더 이 상 두고 보기 힘들다며 대대적인 감시에 나서겠다고 밝혀 의료계가 아연 긴장.
FDA는 이런 시술을 에이즈바이러스등 여러가지 질병을 옮길 수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최근 장례식장에서 죽은 자의 몸에서 조직을 떼 내는 일이 빈번하게 벌이지고 있는데 이러다가 무덤까지 파헤치는게 아닌가 비아냥.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