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세원셀론텍은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동부(장관 이영희) 주관 ‘2008 노사상생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옥충석 노조위원장이 노사협력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년 무분규 사업장 구현 및 상생의 임단협 교섭문화 정착, 무재해 사업장 실현 및 사원복지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세원셀론텍 측은 설명했다.
옥충석 위원장은 “저와 조합원의 믿음과 회사의 신뢰가 세원셀론텍 노사상생의 원천이 됐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회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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