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가천의대 남동길병원은 지난 15일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남동길병원은 “올해 무료진료는 당뇨, 결핵, 간장질환 등의 내과적 질환과 근육통증, 신장질환 등 노출되기 쉬운 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시 혈액검사 및 흉부 X선 촬영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남동길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가천길재단으로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매년 무료진료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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