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교직원 사진동아리 ‘세담’이 17일~23일까지 성의회관 1층과 성의교정 학생식당 앞에서 제3회 사진전시회 ‘마음, 사진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상을 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세담'은 지난 2006년 4월 창설된 후 현재 23명의 중앙의료원 및 성의교정 교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는 '세담'은 전시회의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등에 후원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의 사진 판매 수익금은 전액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되는 작품은 40여점, 작품당 3만원(경매 가능)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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