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아주대병원은 15일 오후 2시~4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2008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자원봉사자의 날’은 지난 1년간 아무런 대가 없이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아주대병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서는 450여명의 자원봉사자 중 지난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은 자원봉사자 16명에게 ‘10년 근속상’이 수여됐다.
또 일 년 동안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25명의 봉사자에게 ‘으뜸상’이, 한 주만 참여 못한 10명의 봉사자에게 ‘버금상’이, 봉사를 시작한지 만 일 년이 안됐지만 한 주도 빠지지 않은 3명에게 ‘영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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