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3월 삼성암센터 개원시 제작한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홍보영화’가 최우수 홍보영상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가족부 등이 후원한다. 2008년 한해동안 국내 기업에서 발간된 각종 사보, 웹사이트 및 홍보영상에 대해 저명한 신문방송학과 교수, 홍보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기업홍보물 관련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1991년 첫 제정후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10분 분량의 ‘삼성암센터 홍보영화’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포괄적 암치료 시스템을 도입한 삼성암센터의 규모와 진료 차별화를 부각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홍보팀과 제일기획 영상팀이 공동으로 준비과정을 거쳐 디지털 영상시대를 대비한 Full-HD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했다.